연휴 넷째날 정체 완전 해소…고속도로 전 구간 소통 원활

뉴스1 제공 2015.05.0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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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터 풀려…서울-부산 4시간20분, 대전 1시간30분

(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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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넷째날인 4일 오후 들어 시작된 서울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밤 11시를 넘기면서 완전히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오후부터 평상시 평일·주말보다 많은 통행량을 보였지만 지방방향 소통은 원활한 편이었다.



저녁 무렵 최고조에 이른 정체는 밤부터 서서히 풀려 11시쯤 완전히 해소됐다.

이튿날 오전 1시를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모든 구간은 소통에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승용차 기준 각 지방에서 서울(요금소 기준)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울산 4시간30분, 강릉 2시간20분, 목포 3시간30분, 광주 3시간, 대전 1시간30분 등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은 부산 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울산 4시간30분, 강릉 2시간20분, 목포 3시간30분, 광주 3시간, 대전 1시간3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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