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의 역이용, 쇼트커버링을 예의주시하라

머니투데이 머니two 2015.04.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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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대차거래 잔고 합계는 4월 8일 기준 55조8156억원으로 연일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대차거래 잔고 수량도 18억8658만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대차잔고는 투자자가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물량을 말한다. 대체로 공매도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거래 기법으로 현 제도로는 기관투자가와 외국인투자가만 공매가 가능해 개인투자자들로선 “힘없는 개미만 당한다”는 불만이 쏟아진다. 그러나 한편으로 공매도를 역으로 이용한다면 개인투자자들에게도 쏠쏠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주가 상승세가 예상될 때는 공매도 대금부터 감소하기 때문에 관련 추이를 예의 주시한다면 역발상 투자를 노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를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투자방법은 쇼트커버링이다. 쇼트커버링이란 쉽게 말해 기관투자가가 주식을 빌려 매도(공매도)한 뒤 대차잔고를 청산하기 위해 공매도한 수량만큼 주식을 다시 사는 것을 뜻한다. 공매도가 대체로 주가 하락을 유발한다면, 거꾸로 쇼트커버링은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관투자가들이 쇼트커버링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미리 선점해 둔다면 기대 이상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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