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강사' 조성관-'대학강단에 선다'

머니투데이 인천=윤상구 기자 2015.04.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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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관/사진제공=용인대 조성관/사진제공=용인대


전국교정교육기관 등에서 인성강사로 활동 중인 조성관(51·사진) 행복강사가 대학강단에 오른다.

용인대학교는 조 행복강사를 2015학년 무도대학 격기지도학과 객원교수로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조 교수는 이번 1학기부터 학생들에게 행복웃음·나눔·교육·상담 등에 대해 강의를 하게 된다.

조 교수는 “앞으로 젊은 후배들에게 다양한 행복교육을 전파해 행복한 인생을 경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경희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조 교수는 현재 대전·청주교도소 등에서 인성강사로 관공서·기업체·사회단체에서 행복강사로 초·중·고에서 학교폭력·자살예방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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