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장수영 기자
글로벌 현장학습은 교육부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들에게 어학 또는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부간 협약에 따라 스위스, 독일에 나갈 사업단을 공모했고 부산기계공업고 등 4개교에서 29명이 2개 나라에 파견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대전시교육청, 안양여자상업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 등 10개 기관이 우수사업단으로, 청도넥센윤태유한공사 등 4개 협력기업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시상한다.
교육부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글로벌 기술·기능인재로 성장해 국내·외 취업역량을 끌어올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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