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월, 웨어밸리, 피에스아이컨설팅 '산업대상' 수상

27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10개 부문 가운데 일월(대표 이광모)이 고품질대상을, 웰어밸리(대표 손삼수)가 소프트웨어대상을, 피에스아이컨설팅(대표 정재창)이 HR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박우생 일월 부장(오른쪽)이 '고품질대상'을 받고 있다. 일월은 국내 최대 건강매트 생산기업이다. 철저한 품질로 우수제품을 제조하면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김 범 웨어밸리 상무이사(오른쪽)가 '소프트웨어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웨어밸리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30만명의 개발자에게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글로벌 IT 업체들과 경쟁 중이다. 세계적인 IT 리서치 전문기관인 가트너가 '전 세계 데이터베이스 보안 7대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정재창 피에스아이컨설팅 대표(오른쪽)가 'HR서비스대상'을 받고 이백규 머니투데이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에스아이컨설팅은 25년 동안 토털 HR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업계 리딩기업으로 자리 잡은 업체다.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이 글로벌 수준의 조직을 갖추는 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