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동아리에는 최대 700만원의 창업활동비가 지원된다. 세부적으로는 아이템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멘토링비, 마케팅 시장조사비 등의 단계적 지원이 이뤄진다.
박태형 창업지원단장은 "창업동아리는 대학생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돕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창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성공창업을 위해 창업 Team(동아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는 전국 국·공립대 대학 가운데 최초로 학생기업을 지원하는 15억 규모의 ‘학생창업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