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효과, 외인매수에 본격 반영 중

머니투데이 머니two 2015.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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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외국인 투자자다. 외국인들은 이달 들어 이미 1조원 이상을 누적 순매수하며 '사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에는 5033억원 어치를 담아 지난해 7월 말 이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 매수를 기록했다.
변준호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외국인 매수는 질적인 측면에서도 좋았다"며 "매수 규모뿐 아니라 선물 시장에서도 대규모 순매수를 보였고 대형 업종들을 고르게 샀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외국인의 공격적 매수는 미국 FOMC 이벤트와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와 맞물린 것"이라며 "지난 주 한은의 깜짝 금리 인하와 이날부터 이틀 일정에 들어간 FOMC에서의 불확실성 해소를 선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FOMC에서 비둘기적 발언이 이어지고 이에 따라 강달러도 진정될 것"이라며 "시장은 재차 안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주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과정에서 금리 인하 수혜주로 꼽히는 건설, 증권업종이 급등세를 보였다"며 "금리 인하 효과가 국내 증시에도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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