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각질 등 봄철 성난 피부에 ’호랑이 연고’가 필요해

머니투데이 B&C 임수정 기자 2015.03.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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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오리온/사진제공=카오리온


환절기가 되면서 트러블, 가려움, 각질, 홍조 등 잔뜩 자극받은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성난 피부가 고민이라면 호랑이 풀(병풀, 센텔라아시아티카)에서 찾은 성분으로 만든 피부 비상약 ‘호랑이 연고’에 주목하자.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크고 꽃을 시샘하는 찬바람과 황사가 불어오는 환절기인 봄에는 피부에 밸런스가 쉽게 무너진다. 이로 인해 턴오버 주기가 맞지 않아 각질이 생기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거칠어진다. 게다가 중금속이 함유된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자극 받아 각종 트러블, 뾰루지, 가려움, 홍조가 생기게 된다. 이런 봄철 성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호랑이풀(병풀,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의 제품이 필요하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예로부터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섬의 원주민들이 상처나 염증에 치료용으로 바르던 풀로 우리나라에서는 호랑이가 상처가 났을 때 뒹굴던 식물더미라고 호랑이 풀 또는 병풀로 불린다. 상처입은 호랑이가 병풀이 많이 난 곳에서 뒹굴어 치료해 호랑이풀이라고 불리는데 병풀의 잎과 줄기에 있는 마데카식산이란 성분이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은 상처의 보조적 부분치료 연고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상처부위를 진정시키고 재생, 복원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의약품인 상처치유 연고에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



사진=센텔시아 수분연고 /사진제공=카오리온사진=센텔시아 수분연고 /사진제공=카오리온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카오리온 ‘센텔시아 수분연고’는 일명 ‘호랑이 연고’로 불리며, 공중파 뉴스에서 만능연고로 소개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랑이풀(병풀)에서 추출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만병 통치약으로 불리는 ‘타이거밤’처럼 여러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의약외품으로 상처에 보조적 치료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카오리온 ‘호랑이 연고’는 일반 상처치유 연고와 달리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메이크업 전후에도 번들거림 없이 바를 수 있는게 장점이다. 또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

‘호랑이 연고’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으며 필요에 따라 얼굴 전체나 스팟에 바를 수 있다. 카오리온 ‘호랑이 연고’는 스킨케어 시 얼굴 전체에 가볍게 펴 발라 수분 보호막을 만들거나 뾰루지, 여드름 등 트러블이 신경 쓰이는 부위에 스팟으로 바를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를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피부 고민 부위에 발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트러블뿐만 아니라 각질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도 효과가 있어 고민이 생길 때마다 ‘타이거밤’처럼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1544-4420, www.caol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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