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대비 11.28포인트(1.81%) 오른 635.84로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대비 15.46(2.54%) 오른 624.56으로 마감했다. 우량기업부가 1.35% 상승했고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가 각각 2.88%, 2.30% 오르며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기술성장기업부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기관이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컴투스 (40,000원 ▲150 +0.38%)로 245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반도체 (9,840원 ▲10 +0.10%)와 내츄럴엔도텍 (2,620원 ▲40 +1.55%)은 각각 178억원, 107억원씩 순매수했다. 메디포스트 (7,090원 ▲20 +0.28%), CJ오쇼핑 (76,000원 ▼2,300 -2.94%), 원익IPS (3,575원 ▼15 -0.42%), 이엠텍 (33,850원 ▲150 +0.45%), 솔브레인 (57,500원 ▲400 +0.70%) 등도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은 내츄럴엔도텍 (2,620원 ▲40 +1.55%)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순매수 금액은 276억원이다. CJ E&M은 12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 했고 산성앨엔에스 (3,445원 ▲135 +4.08%), 인터파크INT (5,020원 ▲350 +7.5%)도 81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이오테크닉스 (240,500원 ▼3,500 -1.43%), 고영 (16,350원 ▼500 -2.97%), 파트론 (8,030원 ▲70 +0.88%), 삼목에스폼 (19,670원 ▼880 -4.28%)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셀트리온 (189,000원 ▲5,300 +2.89%)으로 28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파라다이스 (15,060원 ▲10 +0.07%)도 268억원어치 순매도했고 다음카카오 (48,600원 ▲100 +0.21%)도 158억원 순매도했다. KH바텍 (15,460원 ▲820 +5.60%), 코나아이 (17,600원 ▼740 -4.03%), 쎌바이오텍 (12,000원 ▲30 +0.25%)도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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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텔레필드 (12,400원 ▲930 +8.11%)로 100.40% 급등했다. 텔레필드는 지난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양지사 (10,330원 ▲110 +1.08%)도 73.68% 올랐고 일경산업개발 (2,855원 ▼140 -4.67%), 광진실업 (3,240원 ▲25 +0.78%)도 50% 이상 올랐다.
반면 회생절차를 신정한 우양에이치씨 (830원 ▼1,160 -58.3%)는 79.59% 하락하며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스타플렉스 (2,595원 ▼15 -0.57%), 디아이디 (19원 ▼16 -45.7%), 위노바 (32원 0.0%), 제이비어뮤즈먼트 (253원 ▼429 -62.9%) 등도 20%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