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최첨단 욕실 환풍기로 눈길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2015.02.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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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환풍기 전문 업체 힘펠(대표 김정환)이 오는 3월2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힘펠사진제공=힘펠


힘펠은 현재 복합지능형 센서를 적용한 ‘최첨단 스마트 복합 조명 환기장치’를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지역별 대리점 및 무점포 사업자도 모집 중이다.



힘펠 관계자는 “그동안 환풍기는 일반 소비재 상품이 아니어서 건설 시장 비중이 컸다”며 “하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리점 및 설치사업자를 모집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힘펠은 욕실 환풍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65%를 차지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리는 중이다. 오는 3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냉난방 위생기기 공조설비 박람회(ISH)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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