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銀 햇살론, ‘승인율 높은 곳’ 입소문 대출자격 확인↑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2015.02.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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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저축은행은 “최근 햇살론 대출자들 사이에서 ‘햇살론 승인율 높은 곳’ ‘저축은행 햇살론 최저금리’ 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접수 건수가 급증했다”며 “햇살론 대출자격이나 가능 여부, 부결 사유 등을 문의하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에서 100% 출자한 자회사로, 부산(4곳) 경남(3곳) 대구 대전 서울 등에서 햇살론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연 8~9%)로 저신용자(6등급 이하)와 저소득자(연간 3000만원 이하)들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IBK저축은행사진제공=IBK저축은행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와 함께 정부에서 서민들을 위해 내놓은 대출브랜드다. 연 소득 4000만원 미만의 신용 6등급 이하 또는 연 소득 3000만원 이하(등급 무관)의 직장인, 사업자, 농어민이 대상이다. 대부업체나 카드론 등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사람들에게 3000만원 이내의 대환자금을 지원해준다. 생활 자금으로도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대개 연 8~11% 수준이다.

IBK저축은행 햇살론 관계자는 “IBK저축은행 햇살론을 이용하고자 하는 직장인의 경우 무방문 무서류 등 간단한 휴대폰 인증 절차만 거치면 대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하지만 아직도 대출자격이나 부결 사유 등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햇살론 대출자격이나 가능 여부를 자세히 확인하려면 IBK저축은행 공식 홈페이지(www.shineibk.co.kr)를 방문하면 된다. 대표전화를 이용하면 햇살론 상담원이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뒤 가까운 전국 지점을 안내해준다. 070-8798-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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