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와 홍문종 정책위의장 후보(왼쪽), 유승민 원내대표 후보와 원유철 정책위의장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행정국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15.1.30/뉴스1
4선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과 3선인 유승민 의원이 전날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이들 간 2파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수도권 후보로 원내대표 출마를 검토했던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과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각각 유 의원, 이 의원의 러닝메이트로 정책위의장 출마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