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 3인방 일본 고치 전훈캠프 합류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2015.01.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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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3인방 일본 고치 전훈캠프 합류


한화이글스 외국인 선수인 투수 쉐인 유먼(Shane Youman, 36세)과 미치 탈보트(Mitch Talbot, 32세), 외야수 나이저 모건(Nyjer Morgan, 35세) 선수가 1월 25일(일) 일본 고치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유먼과 모건 선수는 1월 24일(토), 탈보트 선수는 1월 25(일)에 각각 한국에 도착하였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고치에 도착하였다.



올 시즌 한화이글스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3명의 외국인 선수들은 각각 전지훈련 합류 소감을 밝혔다. 우선, 유먼 선수는“올해 한화가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탈보트 선수는“감독님과 함께할 훈련이 기대되며,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모건 선수는“올 시즌이 너무 기대된다. 구단과 팬들을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는 야구를 펼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외국인 선수들은 1월 26일(월)부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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