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시대, 우리도 해봤다…홍석천과 함께 한 '오늘 뭐 먹지 - 마이 스윗 편'

딱TV 이소정 기자 기자 2015.01.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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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자'와 '요리먹는 남자'들이 미디어를 점령했다.

'먹방'의 시대, 우리도 해봤다…홍석천과 함께 한 '오늘 뭐 먹지 - 마이 스윗 편'


TV와 SNS에서 '요리'와 '맛집'이 빠지면 심심한 시대. 여성들의 눈길을 붙잡는 TV의 요리 프로그램에는 '남자'가 빠질 수 없는 양념이다.

과거 가사를 도맡았던 여성에게는 요리가 '일'이었지만, 맞벌이가 보편화된 세대의 여성들은 '일' 때문에 요리에게서 멀어져야 했다.



어느 때부터인가 여성들은 제이미 올리버와 같은 '요리하는 남자'들을 구경하기 시작했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요리먹는 남자'들의 일상도 구경거리가 됐다.

이제 여성들에게 요리를 한다는 것은 일종의 DIY 체험과도 같은 '취미'가 됐다. 그래서일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한 요리를 해서 먹는, '해먹방'이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삼시세끼', '오늘 뭐 먹지' 등 이런 새로운 먹방의 트렌드와 함께 여성 시청자들과 요리를 통해 소통하는 남자들이 있다.

신동엽, 성시경, 광희, 이서진, 그리고 홍석천 등 요리를 하고 요리를 먹는 그들에게는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머니투데이 딱TV와 비주얼다이브는 '먹방'을 관통하는 문화 코드를 분석하고 이 트렌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을 선정해 인터뷰하는 특집 기획을 마련했다.


22일 공개될 특집 기획 '요리하는 남자, 요리먹는 남자'에 앞서 티저 영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러디 먹방' 영상을 공개한다.

방송인 겸 외식 경영인 홍석천과 딱TV 편집장 이규창 기자가 함께 출연한 '오늘 뭐 먹지 - 마이 스윗 편'을 공개한다.

9개의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홍석천은 이 영상을 통해 직접 개발한 디저트 '마이 링'(my ring)의 레시피를 공개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직접 요리를 시연했다.



☞ 본 기사는 딱TV (www.ddaktv.com) 에 1월 21일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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