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가사를 도맡았던 여성에게는 요리가 '일'이었지만, 맞벌이가 보편화된 세대의 여성들은 '일' 때문에 요리에게서 멀어져야 했다.
이제 여성들에게 요리를 한다는 것은 일종의 DIY 체험과도 같은 '취미'가 됐다. 그래서일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한 요리를 해서 먹는, '해먹방'이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신동엽, 성시경, 광희, 이서진, 그리고 홍석천 등 요리를 하고 요리를 먹는 그들에게는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머니투데이 딱TV와 비주얼다이브는 '먹방'을 관통하는 문화 코드를 분석하고 이 트렌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을 선정해 인터뷰하는 특집 기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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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공개될 특집 기획 '요리하는 남자, 요리먹는 남자'에 앞서 티저 영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러디 먹방' 영상을 공개한다.
방송인 겸 외식 경영인 홍석천과 딱TV 편집장 이규창 기자가 함께 출연한 '오늘 뭐 먹지 - 마이 스윗 편'을 공개한다.
9개의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홍석천은 이 영상을 통해 직접 개발한 디저트 '마이 링'(my ring)의 레시피를 공개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직접 요리를 시연했다.
☞ 본 기사는 딱TV (www.ddaktv.com) 에 1월 21일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