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230 “수학은 대입의 핵심, 체계적인 학습 필요”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4.12.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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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로 외고 입시에서 자체시험이 폐지돼 영어내신만 반영하고 자사고에서도 내신점수가 합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이 조금씩 바뀌어 갔다. 힘든 경시공부는 멀리하고 선행학습을 기피하는 것은 물론 수학공부는 내신성적이 잘 나오는 정도로만 공부시키는 학원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수학실력은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많은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의 줄임말)들로 인해 정상적인 수학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학원가에서는 상위권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다시금 경시수업과 선행수업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는 추세다.



G1230수학학원 김대근 수학팀장은 “대학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올림피아드 수상실적이나 외부 스펙을 볼 수 없게 되니 교내 수상실적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교내 수상실적은 중학생 때 내신 100점만 목표로 공부한 아이들이 쌓아 나가기엔 힘들다. 내신공부 이외에도 각종 경시 및 심화공부를 한 학생들이 교내대회를 휩쓴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1230수학학원사진제공=G1230수학학원


상위권 15개 대학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가장 많은 학생들을 수시에서 선발(전체 기준 27.9%, 수시 기준 43%)하는데, 교내 수상실적이 얼마나 있는지가 합격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대학도 많아 서류로써 학생의 우수함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교내 수상실적이 입시에서 중요하게 된다.



G1230수학은 개별진단·개별처방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맞춤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습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과 클리닉으로 학습성과를 높인다. 학원규모는 점점 소형화되고 아이들의 학력수준은 지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모든 아이에게 동일한 교육을 하면 제대로 된 학습효과가 나타나질 않기 때문이다. G1230수학교실에선 학생마다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받고 틀린 문제에 대한 유사유형까지 꼼꼼하게 학습시킴으로써 개별진단·개별처방이 진행되고 있다.

G1230수학은 월마다 제공되는 월간학습보고서와 함께 매달 학부모에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꼼꼼한 학생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2013년 머니투데이 올해의 히트상품에 선정될 만큼 G1230수학의 체계적인 학생관리를 입증해 주는 자료다. 또한 매월 전국단위 시험을 통해 학생의 객관적인 위치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G1230학원은 1995년 설립 후부터 ‘제대로 공부시키는 학원’, ‘특목고를 제일 많이 보내는 학원’, ‘문화경영과 정도경영을 고집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는 G1230수학을 통해 전국의 가맹캠퍼스에 특화된 학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1230수학학원은 일산에 있는 후곡본원을 비롯 8개의 직영캠퍼스와 99개의 전국 FC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특목고 전문 학원이다. 159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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