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남편 서성민, 결혼 후 30kg 증가…다이어트 전후 보니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14.12.26 13:00
글자크기
26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서성민(왼쪽), 이파니 부부/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26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서성민(왼쪽), 이파니 부부/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28)의 남편 뮤지컬 배우 서성민(29)이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서성민은 26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결혼 후 체중이 68kg에서 98kg까지 증가한 사실을 밝히며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서성민은 이날 방송에서 “2kg이 더 나가면 (몸무게가) 세 자리 수였다. 다이어트를 위해 한 달을 굶었다”고 말했다.



이파니도 “48kg이었는데 임신 후 78kg이 됐다. 이 시기에 신랑도 똑같이 30kg이 증가했다”며 “나는 2달 만에, 신랑은 3달 만에 예전 몸매로 되돌렸다”고 전했다.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는 2012년 4월 필리핀 세부에서 깜짝 결혼했고 같은 해 12월 딸 이브양을 얻었다.



서성민과 이파니는 지난해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감독 겸 대표인 이세창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