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오른쪽)과 궈광창(郭廣昌) 중국 푸싱(復星)그룹 회장(왼쪽)이 시니어 산업 중국 진출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악수하고 있다.© News1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과 궈광창(郭廣昌) 푸싱그룹 회장은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 클래식500에서 만나 시니어 산업 진출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더 클래식500과 푸싱그룹은 실버타운 사업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김 이사장은 "중국 푸싱그룹은 의료와 노인복지 사업에 관심을 갖고 더 클래식500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푸싱그룹 회장단의 이번 방문이 건국대병원과 연계된 더 클래식500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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