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보림출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책' 전달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2014.12.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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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보람출판사와 함께 지역 어린이들 위해 책을 기부했다.

두 단체는 22일 서울 강동구의 명진들꽃 사랑마을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책 3200여 권을 지원했다.

'어린이 도서 지원 행사'는 LG 트윈스와 보림출판사가 지난 2010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팀 승리 시 50만 원, 이병규(9)의 안타 1개 당 3만 원을 적립해 총 3247만 원이 쌓여 3200여 권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책들은 어린이재단이 추천한 명진들꽃 사랑마을과 성내종합 사회복지관 총 2곳의 아동 복지시설에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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