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폰 5개 모델 지원금 25만원으로 상향

뉴스1 제공 2014.12.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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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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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6일까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와 LG전자의 G3, G3 cat6 등 5개 모델의 지원금을 25만원(순모두다올레 28기준)으로 높인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모델의 할부원금은 S5 61만6800원, S5 광대역 LTE-A 64만9800원, 갤럭시노트3 네오 34만9500원, G3 54만9700, G3 cat6 67만4000원으로 낮아졌다.



김영호 KT 무선영업담당 상무는 "이전 대비 15만원 정도 크게 늘린 지원금 상향이 연말연시 휴대폰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KT는 순액요금제, 출고가 인하, 슈퍼카드 등으로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줄이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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