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경력단절여성 의욕고취 토크콘서트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4.12.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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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는 17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일하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경력단절여성 의욕고취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 사진제공=티브로드티브로드는 17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일하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경력단절여성 의욕고취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 사진제공=티브로드


티브로드는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일하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경력단절여성 의욕고취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티브로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서울권역이 주관한 행사로 취업 준비 중인 30~50대 경력단절여성 3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이수연 한국워킹맘연구소장이 '일과 가정,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패널 토크에는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경력단절여성들이 '여성, 당당함을 이야기하다'에 대한 유쾌한 경험담을 나눴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재취업 의지와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티브로드는 지역커뮤니티 내 여성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을 통해 내실있는 여성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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