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대대적 인사 단행

머니투데이 머니two 2014.12.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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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대대적 인사 단행


SK그룹이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C&C, SK네트웍스 등 주력 계열사 사장이 교체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을 이끌어 온 하성민 사장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로 소속을 바꿀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겠다는 복안이다. 하 사장은 현재 그룹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 단장으로 지난달 선임됐다. SK텔레콤 사장에는 장동현 SK플래닛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내정됐다. 장 사장은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 출신으로, 지난해 말 SK플래닛으로 옮겨 콘텐츠 유통 플랫폼 등을 육성했다. SK텔레콤으로 복귀한 장 사장은 콘텐츠를 비롯해 모바일커머스 등 정보통신 사업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SK C&C 사장으로는 박정호 SK C&C 부사장(사업개발부문장)이 맡는다. 박 사장은 SK엔카 등 신성장 동력 발굴 능력과 M&A 등 부문에서 공을 인정받았다. SK네트웍스 사장에는 문종훈 SK수펙스추구협의회 통합사무국장이 내정됐다.
반면 SK하이닉스(종목홈) 박성욱 사장은 사장직을 유임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까지 영업이익 3조4423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2.6% 성장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만큼 인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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