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
6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26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기아자동차 앞 편도 4차선 도로에서 국모씨(53)가 운전하던 고속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19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버스 엔진룸 일부와 운전석 뒷바퀴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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