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채권자협의회, 금융위·금감원 상대 소장 접수

뉴스1 제공 2014.11.25 17:45
글자크기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사진]동양채권자협의회, 금융위·금감원 상대 소장 접수


동양채권자협의회 회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을 접수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협의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동양사태 발생 이전부터 동양증권이 판매하는 동양그룹 관련 회사채 및 CP의 불완전판매 정황을 확인하는 등 동양증권이 개인고객들을 상대로 벌이는 사기행위를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수차례 있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피해자 415명 1인당 100만원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11.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