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여성용 미드컷 스니커즈 '핑키(PINKY)'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2014.11.19 17:09
글자크기
/사진제공=프로스펙스/사진제공=프로스펙스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가 여성용 미드컷 스니커즈 '핑키(PINKY)'를 출시했다.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의 미드컷 스니커즈는 쿠션감이 좋고 발목을 보호해줘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청바지는 물론 스커트, 레깅스와도 잘 어울려 널리 사랑받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프로스펙스가 새롭게 선보인 '핑키’는 신발 안쪽에는 인조 퍼(fur), 바깥쪽에는 인조 누벅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아웃솔(밑창)에는 4방향 비대칭 돌기를 적용해 겨울철 눈길에서도 밀착력이 좋다. 또한 키 높이 인솔을 사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고 약 4.5cm 이상의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

베이지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지 컬러 제품은 발목 부분에 멜란지 그레이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블랙 컬러 제품은 경쾌하고 귀여운 핑크 포인트가 돋보인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핑키'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디자인으로 보온성은 물론 키 높이 인솔을 적용해 슬림한 실루엣까지 살린 제품"이라며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베이지와 블랙 컬러로 구성돼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