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소상공인 ‘기' 살리기 나선다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2014.10.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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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소상공인 ‘기' 살리기 나선다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가 가맹업주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사장님 희망배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장님 희망배달 캠페인’은 요기요를 쓰는 전국의 가맹업주 중 사연을 받아 매월 대상자를 선정하여 소원을 들어주는 캠페인이며, 가맹업주들의 기(氣)를 살리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요기요에 신청하는 소원은 소원의 종류나 규모에 제한 없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우리 가게 매출 대박 나게 해줄 광고 만들기’, ‘손님이 몰려오게 할 새로운 가게 실내장식 시공하기’, ‘오래된 배달용 오토바이를 대신 해줄 신형 오토바이 갖기’ 등 사업에 관련된 것부터, ‘고향 부모님 효도 여행 보내 드리기’, ‘딸의 생일에 아주 특별한 하루 만들어 주기’처럼 개인적인 사연이 있는 소원도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요기요 사장님 웹 사이트 및 업주 전용 앱인 ‘요기요 사장님’에 접속해 소원을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총 2주간이며, 선발 결과 발표는 11월 19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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