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e스포츠협회 홈페이지 캡처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9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9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e스포츠 개막식에서 "우리나라가 과거 아날로그 스포츠 시대에 태권도 종주국이었다면 디지털 시대에는 e스포츠 종주국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국체전 e스포츠 종목은 2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다. 일반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카트라이더", 대학부 "피파 온라인3" 등 총 4개 세부종목의 경기에 7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