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아 마리 커린지 '미모 세계 1위'…"온몸에 전율 흘러"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종훈 기자 2014.10.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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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계 미국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 사진=타니아 마리 커린지 페이스북이탈리아계 미국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 사진=타니아 마리 커린지 페이스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된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가 발표한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의 영예를 안은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모델과 배우를 겸하고 있다. 아버지가 이탈리아 소라 출신, 어머니가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출신이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내가 1위로 뽑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며 "올해는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모드' 측은 "그는 외모뿐 아니라 내면도 아름다운 여성이다"며 "업계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겸손을 잃지 않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인 클라라도 이 리스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클라라는 아시아 최초로 '모드'의 표지를 장식했을 만큼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영화, 모델,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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