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3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에서 IMI가 사회공헌 모범기업 부문 한국사회복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IMI
이번 수상은 취약계층과 민간자원을 연결해 주는 정부의 시책사업인 '좋은 이웃들'과 관련해 균형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회사의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희가 2012년부터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 체계구축을 통해 민간?기업과 연계해주는 '좋은이웃들' 사업은 현재 전국 60개 시?군?구에서 시행되고 있다. 복지소외계층 약 3만 명을 발굴하고 약 8만 건의 자원연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