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순이자마진은 3BP하락하겠지만 성장은 1.98%로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며 "3분기 충당금 100억원 매외와 넥셀론 등 신규 지원에 따른 충당금 1260억원을 감안할 때 지배주주 순이익은 25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결정됐는데 은행계 금융지주사의 자사주 매입은 흔치 않은 이벤트라며 우리은행과의 합병을 앞두고 주가 부양 의지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김 연구원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