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한류로 중국시장 잡아라'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4.09.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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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류플러스 포럼 개최… 중소기업 관련기관 참석, 한류 모색 성황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29일 오후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류플러스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29일 오후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류플러스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한류를 타고 중국시장을 잡아라"

한류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중국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한류플러스 포럼'이 29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렸다.

머니투데이가 주관 및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중국진출과 한류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케이팝(K-POP)과 드라마로 대표되는 한류는 주요 국가에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관련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2014 글로벌 바이어 상담회'와 함께 진행됐다. 21개국에서 온 83개 업체와 국내 중소기업 337개 업체를 포함해 총 500여명이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 중소기업의 한류를 모색하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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