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29일 오후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류플러스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한류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중국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한류플러스 포럼'이 29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렸다.
머니투데이가 주관 및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중국진출과 한류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중소기업과 관련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2014 글로벌 바이어 상담회'와 함께 진행됐다. 21개국에서 온 83개 업체와 국내 중소기업 337개 업체를 포함해 총 500여명이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 중소기업의 한류를 모색하며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