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성2구역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이달말 분양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2014.09.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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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투시도.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투시도.


코오롱글로벌이 대전시 동구 대성2구역에 들어설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84㎡ 408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59㎡ 40가구 △70A㎡ 27가구 △70B㎡ 29가구 △84A㎡ 27가구 △84B㎡ 192가구 등 3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전 동구권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가오택지지구와 인접해 있다. 인근 지역에서 시세가 가장 높은 '은어송2단지 코오롱하늘채'에 이어 10년 만에 선보이는 '하늘채' 브랜드라는 게 코오롱글로벌 설명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맞통풍이 용이한 판상형 비중이 90% 이상이다. 국내 최초로 아파트의 외부공간 브랜드인 '아웃도어'를 개발, 신개념의 조경 컨셉트를 선보인다. 숨은 공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실용성을 더한 코오롱글로벌만의 특화설계인 '칸칸' 수납 시스템을 채택했다.

은어송 초·중, 가오초·중·고, 대전대, 우송대 등이 가깝다. 영어교육기관인 동구국제화센터와 학원밀집가도 형성돼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등 쇼핑·편의시설과 우체국, 동구청 등의 행정기관이 있다. 대전천, 식장산, 1,752㎡ 규모의 근린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입주 전까지 4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인 대전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와 남대전IC가 가깝다. 2㎞ 반경에 대전지하철 1호선 판암역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26일 사업부지내 조성되는 어린이공원 자리에 마련된다.

문의 : 1800-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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