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연구원은 선데이토즈의 투자포인트를 유저 연령층과 해외진출 전략, 캐릭터 부수 사업 등으로 자세하게 분석하고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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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올해 안에 국내보다 시장규모가 6배 큰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국과 대만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토즈 게임 유저의 50% 이상이 40대 이상 중장년인데 40~50대 유저들의 월평균 모바일게임 지출액은 9000원으로 10~20대의 2배 수준이다. 40대 이상 유저는 한 번 시작한 게임을 쉽게 바꾸지 않고 장기간 플레이 하기 때문에 선데이토즈는 타사 대비 높은 수익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 목표주가 3만원은 내년 예상 실적 대비 PER(주가수익비율) 1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이는 비교기업인 컴투스와 게임빌의 내년 예상 평균 PER 15배보다 30% 할인한 수준이다. 선데이토즈가 아직 해외 시장에서 실적이 없지만 성과가 가시화 될 경우 목표 PER이 비교기업 수준으로 상향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