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성균관대 총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자 100달러를 기부했다. /사진제공= 성균관대 홍보실
김 총장은 얼음물 샤워 미션을 대신해 조광희 한국ALS협회 사무국장에 격려전화와 함께 루게릭 환자를 위한 기부금 100달러를 전달했다.
김준영 총장은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협회를 알아보던 중 대학과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더라”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늘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황교안 법무장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