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승희vs혜리, 체력 라이벌 등극..운동신경↑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2014.08.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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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박승희vs혜리, 체력 라이벌 등극..운동신경↑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와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강력한 체력 라이벌로 등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진짜사나이'는 여군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배우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가수 지나, 걸스데이 혜리,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개그우먼 맹승지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기본 체력측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승희와 혜리는 이날 다른 후보생보다 훌륭한 운동신경을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윗몸일으키기에서는 63회를 기록한 박승희가 1위를 차지했다. 혜리도 50회 이상 윗몸일으키기에 성공해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냈다. 팔굽혀 펴기에서는 혜리가 박승희보다 많은 횟수를 성공해 1위를 기록했다.

다시 1.5km달리기에서는 박승희가 1위, 혜리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신체검사를 받고 실제 프로필과 다른 키와 몸무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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