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석촌동 왕복 6차선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 5일 서울시와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역에서 삼전동 방향 지하차도 끝 부분 도로에서 가로 1m, 세로 1.5m, 깊이 3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독자 제공) 2014.8.5/뉴스1 © News1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릴 싱크홀 관련 대책 당정회의에는 국토교통부 차관 및 환경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주 의장은 이와 관련해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싱크홀과 관련한 보도만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불안을 씻어주려 한다"며 "싱크홀에 관한 현안과 대책을 보고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른 피해현황은 사상자 4명과 차량 파손 4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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