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허리질환이야’ 간단한 시술로 허리 통증 재발과 악화를 막자!

김태희 MTN PD 2014.08.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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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토) 오전 11시 25분 [MTN 힐링 닥터 Q] 에서 확인하세요

방송일 : 2014년 8월 2일(토) 오전 11시 25분

54회 ‘괜찮아, 허리질환이야’ 간단한 시술로 허리 통증 재발과 악화를 막자!

퇴행성 척추질환에 인한 허리 통증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허리디스크 환자 중 10~30대의 비율이 15%로 나타났다. 10대 학생을 비롯해 20~30대 직장인들까지 젊은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허리 통증은 노인성 질환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발병 연령대가 넓어지면서 누구도 허리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졌다. 초기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허리 통증을 방치하면 다리로 통증이 전이되고 마비 증상까지 초래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비수술적 치료법들이 개발되면서 수술 치료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시술만으로 허리질환의 악화와 재발을 막는 치료법을 강남세바른병원에 정성삼 원장이 8월 2일 <힐링닥터Q>에서 소개한다.
특히 비수술적 치료들은 튀어나온 디스크의 크기를 줄여 없애고, 협착된 척추관을 넓히는 원리의 허리질환 치료법이다.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해 허리질환의 악화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허리질환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그에 맞는 시술법을 적용한다. 비수술적 치료법은 부분 마취하에 시술하기 때문에 당일 시술과 퇴원이 가능해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며 기존에 수술이 어려웠던 고령이나 당뇨, 고혈압 환자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남세바른병원 정성삼 원장과 함께하는 8월 2일 <힐링닥터Q>에서는 수술 없이도 다양한 척추질환을 치료한 실제 환자 사례를 소개하고, 정성삼 대표원장과의 상담 시간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출 연 자: 정성삼 원장 / 강남세바른병원

방송일자:
2014년 8월 2일(토) 오전 11시 25분 / 오후 7시 25분
2014년 8월 3일(일) 오전 11시 25분 / 오후 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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