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한 벨라라비. /사진=OSEN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2014' 친선경기에서 전반 24분 승부의 균형을 무너트렸다.
해결사는 전반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벨라라비였다. 벨라라비는 FC서울 진영 중앙에서 절묘한 중거리슈팅을 때려내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공이 골문에서 뚝 떨어지는 감각적인 슈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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