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에스, 특허받은 핑거링 응용 액세서리 각광

머니투데이 B&C 임수정 기자 2014.07.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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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에스의 특허 받은 핑거링 응용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각광 받고 있다.

엠티에스(www.iamk.co.kr)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KITAS 2014에 참가해 스마트폰 케이스, 터치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엠티에스 최상효 대표/사진=임수정 기자엠티에스 최상효 대표/사진=임수정 기자


엠티에스의 핑거링은 통화 시 손가락에 끼우면 부주의로 인한 낙하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장시간 통화 시 손의 피로를 줄여 주는 것은 물론 TV나 콘텐츠 시청 시 사용자의 위치나 시청 각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거치가 가능하다. 또한 케이스 내측에 신용카드나 출입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두어 실용적이며, 휴대폰을 감싸는 부위는 부드러운 우레탄 재질을, 핑거링을 끼우는 부위는 단단한 PC재질을 적용해 충격에 강하고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허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엠티에스 최상효 대표는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남짓 지났지만 미국에도 수출을 진행하는 등 크게 주목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USB 케이블이 접목된 휴대폰 케이스로 케이블 없이도 충전 및 테더링 등이 가능하게 한 또 다른 특허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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