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이 LG 치어리더. /사진=한스타 제공
연예인 야구대회를 주관하는 한스타미디어는 "강윤이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제6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8라운드 첫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팀 가수 노현태(거리의 시인)와의 친분으로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응원단상에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팬들에게 즐거움은 선사하는 그녀가 마운드에서는 어떤 시구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종합예술인 홍서범이 단장인 공놀이야와 배우 조연우가 감독으로 있는 알바트로스가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연예인 10개 팀을 2개조(A조: 외인구단, 조마조마, 스마일, 천하무적, 그레이트. B조: 이기스,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폴라베어스)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 2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4강 플레이오프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9월 22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 팀을 가린 후 바로 7회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 SPORTS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사이트 다음(http://tvpot.daum.net/pot/hanstar)과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main/scoreboard.nhn)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새빛안과병원, 삼신이노텍(주)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