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8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전날보다 1.60달러 내린 온스당 1304.70달러에 체결됐다.
지정학적 긴장감은 이날도 지속됐지만 S&P500지수의 상승 등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해진 게 금값 하락을 부추겼다.
지난주 격추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희생자 시신 40구는 희생자 가족들과 네덜란드 국왕 내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덜란드에 도착했다.
은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이날 전날보다 1센트 내린 온스당 21달러에 거래됐다.
구리 9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전날과 비슷한 3.21달러에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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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티늄 10월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1.60달러 내린 온스당 1486.70달러에 체결됐다.
필라듐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날대비 55센트 하락한 874.30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