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뉴스 캡처
이태종 구원파 대변인은 "최소한 지난 5월25일 유 전회장과 동행했던 신모씨가 체포됐을 시점까지는 유 전회장이 살아있었던 것이 분명하다"며 "경찰이 사체를 발견한 6월12일에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2주 정도 만에 그렇게 됐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유 전회장은 키가 상당히 작아서 한눈에 봐도 구별할 수 있는데, 외모도 달랐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잘못된 내용을 흘려서 유 전회장 측의 반응을 살펴보려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