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디자인상 수상 2014 '쏘울' /사진제공=기아자동차
‘IDEA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레드닷(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디자인상이다. 올해 ‘IDEA 어워드’는 전세계 39개국 2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각 부문별로 경합을 벌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이 계속해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품질, 상품성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춰 전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만족을 주겠다”고 말했다.
또 △2010년 ‘벤가’ △2011년 ‘K5’, ‘스포티지R’ △2012년 ‘모닝’, ‘프라이드’ △2013년 ‘씨드’, ‘카렌스’에 이어 올해 2세대 쏘울까지 6년 연속으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