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홀딩스, 조갑주·조규식씨 보통주 36만주 신송재단에 출연

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2014.07.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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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홀딩스 (7,080원 ▼80 -1.12%)는 지난 7일 조갑주 회장과 조규식 신송산업 대표가 보통주 25만5230주와 10만주를 각각 신송기술산업발전재단에 출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송기술산업발전재단은 이들이 출연한 15만5230만주와 개인주주 3명이 출연한 19만4770주를 포함, 신송홀딩스의 주식 55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특수관계인 조승현·조승우씨가 지난 1~4일 신송홀딩스 주식 1700주와 2200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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