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새누리당 의원. 2013.5.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충청권 광역단체장 전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이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정 의원은 "민심을 다시 얻기 위해선 충청 정치인들이 제 목소리를 내야하고, 충청권 현안을 새누리당이 적극 해결해야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오찬 분위기를 전했다.
충청권 차원의 7·14 전당대회 출마자 '교통정리' 등은 크게 논의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부 참석 의원은 6·4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당권 주자들이 잇따라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데 대해 너무 성급하다는 지적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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