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이선희, 베베미뇽의 벤, 알리(왼쪽부터)/ 사진=바다 트위터 캡처
바다는 지난 3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바들이 함께 한 불후의 명곡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이선희 선배님 너무 동안이셔서 헷갈린다고요? 왼쪽에서 두 번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와 이선희, 벤, 알리가 사이좋게 나란히 서로를 끌어안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바다와 이선희, 알리, 벤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잘하는 가수들만 모여 있군요", "'리틀 이선희' 벤 화이팅", "이번 기회에 벤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저 중에 누가 노래를 제일 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