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토탈 홈 스타일링 브랜드 ‘C_LAB’ 런칭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2014.05.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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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13년간 축적해온 인테리어 경험을 토대로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C_Lab’을 공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까사미아의 신규 인테리어 브랜드명인 ‘C_Lab’(이하 ‘씨랩’)은 까사미아의 주거공간 연구소를 뜻하는 ‘casamia Laboratory’의 준말로, 설계와 시공에서부터 작은 소품의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홈스타일링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조한다.



사진제공=까사미아사진제공=까사미아


씨랩 사업부를 총괄하는 까사미아우피아 이형우 대표는 “까사미아가 지난 13년간의 주택 인테리어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디자인, 섬세한 설계, 정직한 가격,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씨랩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투명하고 정직한 서비스와 철저한 애프터서비스(AS) 등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신뢰를 얻고 한 번 고객을 영원한 고객으로 모시는 선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씨랩의 ‘노르딕 내추럴(Nordic Natural)’ 상품은 자연스러운 마감 컬러와 자연 소재를 활용해 서정적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캐주얼 모던’ 상품은 원목 가구와 비비드 컬러가 가미된 소품들의 매치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제안한다. ‘프렌치 모던(French Modern)’ 상품이 곡선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구와 소품들의 매치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려준다면, ‘심플 모던(Simple Modern)’의 경우 공간이 주는 형태미를 살려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각 상품에 대한 3D 시뮬레이션 영상을 상담 시 고객에게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시공 후의 집 안의 모습을 미리 경험하고 안심하고 시공 혹은 홈드레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신뢰감을 높였다.

씨랩의 서비스 형태는 각 공간의 용도 및 구조 변경 등 일반적인 개념의 리모델링(Remodeling)과 마감재 변경과 가구, 스타일링만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홈 드레싱(Home Dressing) 서비스 두 가지로 나뉜다. 특히, 홈 드레싱 서비스의 경우 이른바 ‘살면서 고치는 손쉬운 인테리어’로서 리모델링의 높은 비용과 장기간의 시간 소요가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까사미아사진제공=까사미아
한편, 씨랩은 계약과 동시에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전담 디자이너와 현장소장을 지정하는 ‘1:1 전문 코칭 시스템’을 통해 전담 인력이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업무를 책임지고 진행하며 시공을 완성한 고객의 주거공간에는 각각 고유코드를 부여해 신속한 AS 등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공 후 1년 이내에 일괄 점검을 실시하는 일명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씨랩 고객은 1년 간 까사미아 VIP 회원 우대, 까사미아 마일리지 100,000점 적립, 까사미아 제품 15% 할인과 같은 풍성한 연계 혜택을 제공 받는다. 또한, 일정금액 이상 계약한 고객에게 완공 후 새 집에서 가족 스냅사진을 촬영해 앨범으로 제작해주며, 상담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데일리까사미아의 ‘피크닉 바구니’를 증정한다.

씨랩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서비스되며, 이 외 지역의 경우 컨설팅만 가능하다. 표준 상품에 대한 상담과 실측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씨랩 고객센터(1566-41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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