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은석 기자 경찰관들이 22일 서울 종로구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의 수배전단지를 붙이고 있다.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잠적한 유 전 회장 부자에 대해 현상금을 걸고 공개수배를 했다.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은 5000만원, 장남 유대균 씨는 3000만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2014.5.22/뉴스1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