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닭꼬. 부산 핵심상권 서면에 매장 오픈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2014.05.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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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닭꼬가 부산 서면에 매장을 오픈했다. 맛닭꼬는 3월 영남지사를 개설하고 부산대 직영점 오픈 이후 대구 봉산점을 오픈했으며, 부산에서는 두 번째 매장인 이번 서면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맛닭꼬가 지방 지사를 개설하고 진행되는 과정이 무리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비결은 오픈을 위주로 짧은 시간에 계획된 것이 아닌, 1년이라는 시간 안의 단단한 준비과정의 결과다.



사진제공=맛닭꼬사진제공=맛닭꼬


부산 서면은 부산의 핵심이라 할 수 있고 서울의 명동과도 같은 상권이라 볼 수 있다. 맛닭꼬는 이번 서면에도 입지 선정에 있어서 서면의 A급 상권이 아닌, 부산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교차점인 서면역에서 조금 벗어난 B급 상권에 터를 잡았다. B급 상권이지만 주변의 몇몇 매장은 인지도 있는 브랜드들도 입점해 있다.

맛닭꼬는 부산의 핵심 서면의 B급 상권 안에서도 A급 상권에서의 오픈 못지 않는 결과를 얻으리라 기대하며 저렴하고 맛있는 치킨이 아닌 맛있고 저렴한,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한 바른 먹거리의 대표주자로 서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맛닭꼬 측은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초벌구이 없는 100% 오븐구이 치킨이기에 고객이 먼저 알아주는 건강한 먹거리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현미의 고소함을 살려낸 현미베이크치킨과 훈연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움을 살린 로스트 치킨을 부산의 핵심 서면에 널리 알리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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