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에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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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은석 기자 13일 오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남 유대균의 체포 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서울 염곡동 "세모타운" 앞에 검찰 관계자와 취재진이 몰려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염곡동 유병언 씨의 장남 대균 씨의 자택에 수사진을 보내 12일 소환에 불응한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2014.5.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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