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땡스(Thanks),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테마로 현대백화점과 아트앤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해 도자, 금속, 회화, 조각 공예 분야에서 활동중인 국내외 50여명 작가들의 작품 4000여점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미디어 아트 전시회와 밸런싱아트(절대 중심을 찾아 작은 것 위에 큰 것을 올려 세우는 퍼포먼스) 대가 변남식씨의 공연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 맞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예술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제공과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점포별로 다양하게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고 말했다.